풍경사진
#한강 풍경 #스승의 날 #버드나무 꽃가루
포리시스
2022. 5. 15. 17:45
한강 둔치에는 버드나무가 참 많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니 신록의 푸르름 속에 하이얀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버드나무 가지에서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입니다. 알레르기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주변을 산책하는 것은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교권이 많이 떨어졌다고들 합니다. 어디서 무언가가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참교육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잠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