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시랑개비(Paradoxa)
학명 : Potentilla paradoxa NUTT.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형태 : 여러해살이풀
분포지 : 한국, 북반구 온대지방
국내 분포지 : 충청북도, 강원도.경기도 이북
개소시랑개비는 ‘개쇠스랑개비’가 바뀌어 된 것인데, 잎 모양이 쇠스랑을 닮아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개소시랑개비의 작은 잎(소엽)은 가장자리에 깊은 톱니가 있는데, 그 모양이 쇠스랑을 닮아 보인다.
노란색으로 취산화서로 피며 가지 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 개화. 꽃받침은 달걀모양이고 5개로 갈라진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 꽃잎보다 길며 암술과 수술이 많음. 열매는 수과로 익으며 둥근 모양이고 털이 없다.
특징은 높이 50cm이고 줄기는 모여서 나고 밑부분은 옆으로 자라다 다시 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복엽이며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는 타원모양 또는 바소모양인 작은 잎이 5~9개 있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취산화서로 피며 가지 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달걀모양이고 5개로 갈라진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 꽃잎보다 길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열매는 수과로 9~10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이고 털이 없다. 다년생 초본으로 충북, 강원, 경기 이북, 북반구의 온대지방 등에 분포하며 들에서 서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