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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의 택리지를 꿈꾸며,...
풍경사진

방화대교 야경

by 포리시스 2010. 4. 14.

'방화대교의 야경이나 함 찍어볼까?'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애마를 타고,...

ㅎㅎ

 

 

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키가 작아 비닐하우스를 이길 수 없어 있는 그대로,..

삼각대에 의존하지 않으니, 햇님이 조금은 튀었다. 어이구 떨리~ㅋㅋ

 

 

묵묵히 서 있는 가로등.

비닐하우스의 지붕이 둥그런 산 같다.

더욱 더 어둠속으로 빨려들 것 같은,..

,...

 

 

 

  

한강으로 유입되는 창릉천의 하류지점에 있는 '보'이다.

일몰때까지만 해도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다리의 조명등이 어두운 하늘을 집어삼켰다.

별 하나 보이지 않는다. ㅉㅉ

 

 

그러거나 말거나 ^^

 

 

조리개를 열어~ 열어~

 

 

 

 

 

 

어이쿠~ 갑자기 집에서 호출이다.

배가 꼬르륵~~ 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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