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Evening Primrose, German Rampion)
학명 : Oenothera odorata JACQ.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바늘꽃과
형태 : 두해살이풀
자생지 : 길가, 빈터
꽃말 :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피며 지름은 2~3cm정도이다.
해질 무렵에 피어서 해가 뜨면 다시 시든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져있고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져 있다.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대의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며 잔털이 밀생한다. 높이 50~90cm 정도이다. 뿌리잎은 땅바닥에 방석 모양으로 펼쳐진다.
줄기잎은 선형으로 어긋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7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피며 지름은 2~3cm이다.
수술 8개, 암술 4개이다. 삭과인 열매는 4개로 갈라진다.
원산지는 남미로서 길가나 빈처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귀화식물이다. <자연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