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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모내기

by 포리시스 2010. 5. 28.

   모내기

 

   비가 온 뒤 모처럼 파아란 하늘엔 흰구름이 가득하다. 걸쭉허니 써래질 잘 된 논에서 황소가 아닌 이양기를 운전하는 농부의 모습이 분주하다.

 

 

   고층의 아파트 단지를 보니 썩히 시골스러움의 맛은 없다.

 

 

   저놈의 고철덩어리는 주인의 생각에 맞춰 부지런이 오가고,.. 

 

 

   한 쪽 편에서 열심히 모판을 올려주는 사람들.

 

 

 

 

 

 

촬영을 허락해 주신 통장님과 논 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풍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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