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11) - 행주문화제(2)

   제23회 고양 행주문화제 (2부)

 

 

[행주농악보존회의 태평소 연주자]

 

   행주산성이 있는 행주동 순수 토박이 주민들로 구성된 전통두레 향토농악대인 '행주농악'은 농기와 영기를 앞세우고 등장하며 징, 북, 장고 등의 잽이가 두레패를 이끄는 오래 전부터 행주산성 일대를 주름잡던 풍물로 특히 행주치마를 입고 소고를 치는 여인들이 행주대첩의 의미를 극대화 한다.

 

 

 

[농악대를 격려하는 시장]

 

[고양들소리보존회의 상모돌리기]

 

   경기도 무형 문화재 22호로 지정된 민속놀이로 일산 서구 대화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송포호미걸이' 는 각 농사일이 벌어지는 농사월력에 알맞게 다양한 농사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고춤과 상쇠놀음, 경기 12채가락 등의 고양 농요도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에도 수록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예술성을 갖춘 자랑스런 고양의 무형문화재이다.

 

[악기에 비춘 축제현장]

 

[어린이 골든벨에 참석한 시장]

 

[대첩문 앞의 수문장]

 

[판도마임극]

 

 

[놀이기구]

 

[가훈 써주기]

 

 

 

[전통 머리 체험장]

 

[고양예절원 선비들]

 

    조선시대 옛 선비들이 모여서 학문을 토론하고 시와 서화를 교류하며 고고한 선비정신과 차의 정감을 나타내는 다례를 직접 시연하는 행사이다.

 

[자리에서 예의를 표하고,..]

 

   이 행사는 다례원장의 진행으로 선비들이 찻상의 보를 걷고 차를 우려내는 모습부터 차를 마시고 마칠때까지 설명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약 20여분간 진행이 되었다.

 

 

   선비들의 하나 하나 동작이 그리 빠르지는 않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 다루는 솜씨에 많은 모습을 놓쳐 참말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사 / 장고]

 

[악사 / 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