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서울 근교라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들끼리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겠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자주 이 곳을 지나치지만 목적을 가진 발걸음을 한 적이 없어 무턱대고 옮겨 보았다. 지는 해는 얼마지 않아 서산에 지겠다. 흐리멍텅한 시간이라 주변에 볼 거리가 마땅치 않았다.
다들 돌아가는 분위기라,... 쩝 그래도 함 왔다간다는 기념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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