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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행

#앙코르 와트 #크메르 문명 #자야바르만 왕조 #바라

by 포리시스 2021. 6. 9.

<앙코르 와트>는 19세기 중반 프랑스 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고 한다. 앙코르 와트는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으로, 12~13세기 수리아바르만2세에 의해 건설되었고, 수리아바르만2세는 이 사원을 비슈누(흰두교 창조신)에게 받쳤다고 한다.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해자와 그 위로 솟아 오른 웅장한 탑들을 보면 37년만에 건설하였다는 이야기가 정말 믿기 힘들정도다. 현재의 기술로 건축을 해도 100년이 걸린다고 하니,........ 이 시기는 우리나라 역사의 고려시대 쯤 될 것 같다. 

 

서쪽 해자 건너 앙코르 와트

 

앙코르와트 서문으로 향하는 바라 입구에서 본 해자

 

사원의 서문에서 본 폭 190m 해자를 건너는 다리 - 바라

 

바라는 현세와 내세를 이어주는 곳이라 한다.

 

앙코르와트 서문의 북측회랑과 나가

 

나가는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7마리 코브라 상이다.

 

회랑의 창살

 

앙코르 와트 서문 중앙탑

 

서문 중앙탑에 있는 비슈누 - 원래 사원의 중앙에 있었다고 한다.

 

멀리 앙코르 와트 사원 

 

서문에서 사원을 연결해 주는 475m의 도로

 

수호신 나가

 

건축물 사이로 본 사원

 

남측 도서관

 

사원 앞 남쪽 도서관 - 제례 준비를 위한 공간이라고도 한다.

 

사원에서 본 서문 중앙탑과 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