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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행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by 포리시스 2021. 6. 28.

앙코르 톰은 12세기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진 크메르왕국의 수도였단다. 여러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 등 유적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오늘은 그 중에 바이욘사원을 올려본다. 많이 무너지고 헐려 앙코르와트 만큼 잘 보존되어지진 않아 보이지만, 역시 벽화와 상층부의 네면에 조각되어진 여러 부처상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어느 훌륭한 조각가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벽에 새겨진 부조와 부처상을 따로 올리려 했지만, 그냥 관람 동선에 맞춰 담은 사진 그대로 두어번에 걸쳐 올려 본다.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부근에 세워진 세계문화유산 표지석

 

멀리서 본 바이욘 사원

 

사원 앞 안내 표지판

 

부처의 얼굴을 멀리서 줌해 보았다.

 

보수중인 시설물들 - 얼마나 보수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바이욘 사원의 상징물일듯 싶다.

 

층을 이뤄 조각된 부조들의 행동감이 느껴진다.

 

부조의 내용은 앙코르와트 사원과 흡사한 듯

 

엄청난 인원의 압도적인 모습이다.

 

행동감, 섬세함이 느껴진다.

 

도구만 보아도 생활상을 유추해 볼 수 있겠다.

 

돌에 새긴 표현이 정교하다 싶다.

 

사실적 표현도 느껴진다.

 

어느 상태의 돌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훼손된 건 사실이다.

 

어느 조각가인지 정말 대단하다 싶다.

 

전사들의 포스가 느껴짐

 

상층부의 조각들

 

의식을 행하는 듯 싶기도 하다.

 

압사라의 모습도,...

 

곳곳에 훼손된 모습이다.

 

창으로 본 나가상

 

배를 타고 전투를 하는 듯

 

마치 물속에서 이뤄지는 행동인듯

 

앙코르와트 마냥 회랑으로 이어져 있었을듯 싶은데 복도의 천정이 없어진것 같다.

 

천정의 모습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