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은 12세기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진 크메르왕국의 수도였단다. 여러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 등 유적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오늘은 그 중에 바이욘사원을 올려본다. 많이 무너지고 헐려 앙코르와트 만큼 잘 보존되어지진 않아 보이지만, 역시 벽화와 상층부의 네면에 조각되어진 여러 부처상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어느 훌륭한 조각가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벽에 새겨진 부조와 부처상을 따로 올리려 했지만, 그냥 관람 동선에 맞춰 담은 사진 그대로 두어번에 걸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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