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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행

#앙코르 사람들 #툭툭이

by 포리시스 2021. 6. 19.

동남아 사람들의 이동수단 중 가장 으틈으로 오토바이와 툭툭이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툭툭이는 바퀴가 세개인 삼륜차로 분류될 듯 싶은데, 캄보디아에서는 오토바이 뒤에 개조된 손수레를 연결해 놓은 듯하고, 그 손수레에 손님이 탑승하도록 되어 있는 운송 수단이다.

 

이 툭툭이는 비교적 도보로 이동이 어려운 중.단거리 이동에 용이하고, 네 면이 개방되어 있어 사방을 자유로이 구경할 수 있고,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것이지만,

 

단점으로는 다량의 툭툭이가 이동할 때 배출되는 매연을 흡입하여야 하고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많이 일으키므로 마스크의 착용을 해야 한다는 점이겠다. 어쨌든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톰으로 이동하면서 담은 주변 풍경들이다.

 

소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는 풍경이다..

 

관광지 주변 상가인듯 싶다.

 

어르신의 모습

 

크메르문명 후손들의 현재 모습

 

사찰의 일주문 처럼 느껴지는 건축물이다.

 

오토바이는 주요 운송수단

 

자전거로 통학하 어린이

 

앙코르 지역을 통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발권된 통행권이 있어야 한다. - 매우 깐깐한 검표원 ㅎㅎ

 

손님을 기다리는 툭툭이 기사님

 

앙코르와트 해자 부근에서 휴식하는 앙코르 사람들

 

이쯤이면 운송수단 1위 입증,....

 

앙코르톰 남문 다리의 난간에 세워진 우유바다를 휘젖는 신들 조각상.

 

풍경을 감상중인 여행객

 

앙코르톰 남문 해자와 다리의 조각상들

 

앙코르톰 남문 벽

 

앙코르톰 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