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사람들의 이동수단 중 가장 으틈으로 오토바이와 툭툭이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툭툭이는 바퀴가 세개인 삼륜차로 분류될 듯 싶은데, 캄보디아에서는 오토바이 뒤에 개조된 손수레를 연결해 놓은 듯하고, 그 손수레에 손님이 탑승하도록 되어 있는 운송 수단이다.
이 툭툭이는 비교적 도보로 이동이 어려운 중.단거리 이동에 용이하고, 네 면이 개방되어 있어 사방을 자유로이 구경할 수 있고,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것이지만,
단점으로는 다량의 툭툭이가 이동할 때 배출되는 매연을 흡입하여야 하고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많이 일으키므로 마스크의 착용을 해야 한다는 점이겠다. 어쨌든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톰으로 이동하면서 담은 주변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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