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원은 앙코르 톰의 중심부에 세워진 바이욘 사원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바이욘 사원이 세워지기 이전인 11세기에 건립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이 지역에 이미 힌두교가 자리하였고, 이후 크메르 시기에 의해 불교로 전환된 듯 싶다. 3층 규모의 석조 건축물로 오랜 세월만큼 많이 일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무교이다. 이 사원이 힌두교의 최고신 시바에 대한 사원인지는 모르지만, 시바에 대한 내용을 다음 백과사전의 힘을 빌어 옮겨 보았다.
<시바 - 상서로운 존재>는 인도의 시바파에서 최고의 신으로 숭배된다. 모순된 듯한 특징들을 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복잡한 인도의 신 중 하나이다. 파괴자이며 동시에 재건자이고, 위대한 고행자이자 관능의 상징이다. 또한 영혼의 자비로운 목격자이자 분노에 찬 복수의 신이기도 하다.
힌두교를 접해 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모든 것을 관장하는 복잡한 신이라 생각되지만, 사진으로 나마 파푸욘 사원에 대한 힌두교 유적을 감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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