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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행

#앙코르 톰 #파푸욘 사원

by 포리시스 2021. 7. 11.

이 사원은 앙코르 톰의 중심부에 세워진 바이욘 사원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바이욘 사원이 세워지기 이전인 11세기에 건립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이 지역에 이미 힌두교가 자리하였고, 이후 크메르 시기에 의해 불교로 전환된 듯 싶다.  3층 규모의 석조 건축물로 오랜 세월만큼 많이 일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무교이다. 이 사원이 힌두교의 최고신 시바에 대한 사원인지는 모르지만, 시바에 대한 내용을 다음 백과사전의 힘을 빌어 옮겨 보았다.

 

<시바 - 상서로운 존재>는 인도의 시바파에서 최고의 신으로 숭배된다. 모순된 듯한 특징들을 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복잡한 인도의 신 중 하나이다. 파괴자이며 동시에 재건자이고, 위대한 고행자이자 관능의 상징이다. 또한 영혼의 자비로운 목격자이자 분노에 찬 복수의 신이기도 하다.

 

힌두교를 접해 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모든 것을 관장하는 복잡한 신이라 생각되지만, 사진으로 나마 파푸욘 사원에 대한 힌두교 유적을 감상했으면 좋겠다.

 

파푸욘 사원의 3층 구조물 - 출입 통제구역

 

사원 주면으로 우리 사찰의 암자 마냥 기도처가 있다.

 

멀리 파푸욘 사원

 

파푸욘 사원으로 향하는 길이 마치 다리 같다.

 

사원 입구

 

사원과 연결된 코끼리테라스

 

사원 앞 풍경 - 우측 길을 따라 가면 바이욘 사원이다.

 

 

사원을 들어가면서 돌아본 입구

 

바푸온 사원의 1층 벽면

 

바이욘 사원 보다 컸다고 하는 규모를 짐작해 본다.

 

사원의 1층 기단과 벽

 

사원의 1층 내부

 

1층 내부와 2층의 벽

 

2층으로 오르는 계단

 

2층의 정교하게 쌓은 벽

 

2층과 3층의 구조물

 

2층의 회랑이였을 것 같은 구조물

 

아래로 내려다본 2층 탑 구조물 - 바이욘 사원의 불탑과 비슷하다 생각된다.

 

아래로 내려다 본 주변 풍경

 

내려다 본 사원의 진입로 풍경

 

구조물과 조각이 정말 예술이다.

 

사원의 북서측 구조물

 

사원의 북동쪽 구조물

 

사원의 북쪽(좌)와 서쪽(우)
사원의 서측 - 1층과 2층 벽

 

구분이 잘 되지 않겠지만, 와불의 형상을 하고 있다. 좌측으로 얼굴모양과 누워 있는 듯한 불상의 구조물을 한 서측 벽면임을 알 수 있다 - 불상은 누구?

 

좌측으로 얼굴모양과 누워 있는 듯한 불상의 구조물을 한 서측 벽면임을 알 수 있다 - 불상은 누구?

 

수행중인 스님들,.......

 

서측 출구에서 본 불상

 

사원의 서측 기단과 불상

 

사원의 서.북측 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