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이야기이다. 부산의 관광명소 감천문화마을,.... 벽화마을의 유명세에 힘입어 다녀온 곳이다. 전쟁 직후 많은 사람들의 고된 삶이 묻어있는 곳이기도 하단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들,..... 예쁜 그림과 글들,....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듯 작가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곳이라 여겨진다.
알록달록한 색감을 바라보노라면 유럽의 어느 명소처럼 정말 예쁜 마을에 온 것 같다.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발길이 이어지는 곳,.... 몇 장 되지 않는 사진으로 이 마을을 소개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약간의 풍경만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록해 본다.
'경상도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대구 #계산성당 #사적 제290호 (22) | 2023.05.27 |
---|---|
#경북 대구 #마당깊은 집 #김원일 #길남이 #대구 근대로 (44) | 2023.04.15 |
#경북 대구 #2.28민주운동 #2.28민주운동 결의문 #최초의 민주화 운동 (36) | 2023.04.08 |
#경북 대구 #이상화 고택 #이상화 #민족저항 시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4) | 2023.04.04 |
#경북 대구 #경상감영 #사적 제538호 #선화당 #보물 제2152호 #징청각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호 (18) |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