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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행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몽골의 풍경

by 포리시스 2023. 11. 28.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 이야기이다. 몽골의 <테를지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고 한다.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상당히 넓다 여긴다. 늦가을의 풍경 위에 밤새 내린 하얀 눈이 더하여 정말 아름다웠다. 그늘진 곳을 걸을 때에는 조금 미끄럽기는 했지만, 대체로  수월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시간은 정확하게 기록해 보지는 않았지만 약 2~3시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제주에 있는 오름같은 구릉을 오르내리며 쭈욱 길이 이어졌고, 아름다운 바위산이 즐빗하게 늘어서 있어 정신없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계절마다 전해져오는 느낌이 다르 듯 푸르름의 초원 위로 이름모를 야생화를 감상하며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대자연의 아름다운 예술품들을 관람하며 야외 전시장을 걷는 것처럼, 자연을 느낌하고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복잡한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풍경이 참 아름답다.

자연은 예술가

 

작품명 : ?

 

아름다운 풍경

 

트레킹하기 참 좋은 곳이였다.

 

걸으며 느낄 수 있는 조각공원 같았던 곳이다.

 

기둥은 경계표시인 것 같다. - 국가로부터 허가 받은 곳,...

 

제목 : ?

 

걸으며 보고 또 보고,...

 

게르시설이 참 많았다.

 

해가 뜨자 많이 녹아버린 눈,..

 

초원을 걷는 것 같은 길,...

 

작품명 : ?

 

잠시 마음을 비워도 좋겠다.

 

두 계절을 맛보았다.

 

작품명 : ?

 

되돌아 보아도 새롭다.

 

가을이 잘 물들었다.

 

둘러보면 모두가 작품이다.

 

오랜 세월의 결과물이지 않을까?

 

작품명 : ?

 

길은 많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생소한 곳이라 더 하였겠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낌했다.

 

두 계절을 공유했다.

 

작품명 : ?

 

작품명 : ?

 

감탄의 풍경들,...

 

눈이 많이 녹아 조금은 아쉽,...

 

게르촌이 참 많았다.

 

테를지국립공원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고 한다.

 

작품명 : ?

 

작품명 : ?

 

테를지국립공원

 

푸르름의 계절에도 참 좋을것 같다.

 

조각을 해 놓은 듯한 풍경,..

 

붉은색을 띠는 바위가 새롭다.

 

흰 눈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두 계절을 담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