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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의 택리지를 꿈꾸며,...

풍경사진68

충훈정 충훈정 행주산성의 대첩문을 들어서면서 우측의 골짜기 아래로 누대의 전각이 자리한다. <충훈정>이 있다. 완만한 경사의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이 곳은 활터이다. 컴터를 검색해 보니 국궁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여러번 활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 입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 2010. 4. 17.
추강 남효온 추강 남효온 [南孝溫, 1454~1492] 추강 남효온은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백공(伯恭). 호는 추강(秋江)·행우(杏雨)·최락당(最樂堂).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고양시정연수원 옆에 <추강남효온시비>가 있다. 강나루 주막에 묵으며 비단옷 두루고 고기반찬.. 2010. 4. 17.
외곽고속도로에서의 일몰 외곽고속국도 구리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북한산 자락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보게되었습니다. 민둥산 같아 보이지만 뒤에 있는 북한산이 힘을 실어 주네요. ^^ 2010. 4. 16.
풍차와 잠자리 강원도 춘천. 시내로 진입하던 중 마지막 휴게소에서,.. 청명한 하늘! 풍차의 아름다움! 그리고 때 아닌 잠자리를,... ,..... 2010. 4. 16.
도심속의 농가 아파트를 배경으로 흙벽의 농가가 이채롭다. 한가로운 이 곳도 언젠가 개발에 묻히게 될거다. 2010. 4. 16.
방화대교 야경 '방화대교의 야경이나 함 찍어볼까?'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애마를 타고,... ㅎㅎ 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키가 작아 비닐하우스를 이길 수 없어 있는 그대로,.. 삼각대에 의존하지 않으니, 햇님이 조금은 튀었다. 어이구 떨리~ㅋㅋ 묵묵히 서 있는 가로등. 비닐하우스의 지붕이 둥그런 산 같다. 더욱 더 .. 2010. 4. 14.
우마차 부여 궁남지의 주차장에 있던 우마차. 짐을 싣는 곳에 국화를 심어 대형 화분(?)이 되었다. 2010. 4. 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정원이 예쁜 어느 집 앞을 지나다 발길을 멈춘다. 한 그루의 나무가지에 지어 놓은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 주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집 아래에 ,... zzz 학교종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