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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의 택리지를 꿈꾸며,...

풍경사진68

일어나 일어나 김광석 작사 김광석 작곡 김광석 노래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겠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 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 2010. 8. 6.
홀로 가는 길 홀로 가는 길 2010. 8. 6.
개구리 밥그릇(?) 개구리 밥그릇(?) 작은 연못 속의 옹기에 '개구리밥'이 가득하다. ,... ㅋㅋ 개구리 밥그릇(?). 누가 차려놓은 밥상인지 밥그릇 주변으로 분위기 참 좋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처럼 개구리 녀석 입맛을 돋구어 주려나,... 근데, 이녀석! 밥 도둑??? 먹지 못하는 감 찔러나 본다고,... ㅋ 남의 밥그.. 2010. 8. 6.
행주대교에서 행주대교에서 2010. 7. 28.
무소유 무소유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요>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 2010. 7. 27.
한강변에서 한강변에서 주말 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였는데, 무더위에 구름은 많이 꼈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 멋진 일몰로 주말을 마감한다. 어김없이 나의 애마를 타고 나섰다. 난지 한강변의 넓은 들에는 코스모스 한들한들 ~ 많은 야생화가 즐비하다. 푸르른 녹음 속에 피어난 예쁜꽃들 .. 2010. 7. 11.
도심의 일출 비가 갠 후 도심의 하늘을 담아 보다. 2010. 7. 5.
방화대교 야경(2) 직장 동료와 함께 창릉천의 하류 한강 꼭지점에서,... 아무것두 아닌데, 참 있군,... 2010. 6. 7.
야경 2010. 6. 1.
모내기 모내기 푸른 하늘 모내기가 한창이다. 오래전에는 양쪽 논뚜렁에서 줄을 잡고 한쪽 편에서 "어이~" 하면 반대쪽의 사람도 맞장구를 하며 "어이~"하면서 못줄을 건내고, 줄이 물위에 팽팽하게 띄워지면 사람들이 눈금에 맞추어 모를 심었다. 참을 먹을 때에는 넓직한 들판에 둘러 앉아 누구는 어떠하더..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