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 만의 택리지를 꿈꾸며,...
해외 기행

#타프롬사원(2)

by 포리시스 2021. 8. 10.

여행중 관광가이드가 꿈이라 했던 키 작은 현지인,... 지금쯤 내방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그들의 소중한 문화를 아름답게 소개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원 달러~~~>를 외치며 벌거벗은 모습으로 집요하게 따라다니던 아이들,.... 이 문명의 후손답게 잘 자라있으면 좋겠다.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문명을 파괴하고 있는 자연,....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 복원하는 과정일거다. 대자연 앞에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많은 것을 가지려하지만, 어쩌면 무소유하며 자연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통곡의 방 - 자야바르만 7세가 그리운 어머니를 그리며 이곳에서 통곡을 했다고 한다.

 

석축물을 휘감아 자라는 열대림

 

통곡의 방

 

통곡의 방에서 본 상층부

 

사원의 웅장한 벽

 

 

석조물의 보호를 위한 지지대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키듯 자라고 있는 열대림

 

사원 앞 외국인 관광객들

 

찬란한 문명도 자연으로,...

 

 

 

 

외국인 가족

 

사원 앞 마을

 

'해외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뽕 블럭 #수상촌 (1)  (0) 2021.08.24
#톤레샵 #깜뽕블럭 가는길  (0) 2021.08.19
#타프롬 사원 (1)  (0) 2021.07.30
#앙코르톰 풍경  (0) 2021.07.23
#피미아나카스 #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0)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