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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행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람 #전직 대통령 #인수문 #상춘재 #침류각 #대정원

by 포리시스 2023. 1. 24.

청와대 관람기이다. 90년대 초 서울에 처음 왔을 때 청와대의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인근에 통제구역이 많아 멀리서만 볼 수 있었다. 그 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어 몇 번 오가기는 했지만, 모두의 궁금증처럼 내 발 길을 재촉했는지도 모른다.

 

관람 시간은 시간 반 이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군데군데 관리자의 안내로 천천히 이동로를 지난다. 본관에 머무는 시간은 40여분 될 것 같다. 이후 관저 - 침류각 - 상춘재 를 경유하여 정문으로 이동했다.

 

주변의 풍경들이 좋아 천천히 자연을 느끼며 걸어보면 좋을 것 같다. 꽃피는 봄날,... 아니면 신록의 계절,... 아니면 예쁜 단풍이 지는 계절,.... 아니면 눈쌓인 계절에도 추위만 아니면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앞에 경복궁을 함께 걷는다면 반나절 이상은 소요되지 않을까? ,... 싶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청와대 담장에 걸린 작품의 사진들이 예뻐서 다시 담아 올려 보았다. 시간이 주어지면 함 담아보고 싶기는 하지만,....... 설날 아침 이렇게 보냈다.

 

 

청와대 전경

 

청와대 본관과 앞 대정원

 

청와대 뒷 산 내4산 북악산

 

윤보선, 이승만 전 대통령

 

최규하, 박정희 전 대통령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역대 영부인 초상화

 

영접실

 

집무실

 

통영항

 

전통 매듭같은데, 의미는?

 

본관 중앙계단

 

본관 입구

 

수궁터

 

대통령 관저 (인수문)

 

인수문에서 본 관저

 

관저

 

관저 앞 청안당

 

침류각 - 관저 아래에 위치한다.

 

침류각 풍경

 

상춘재

 

녹지원에서 본 상춘재

 

녹지원에서 본 상춘재

 

청와대 풍경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

 

청와대 담장에 걸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