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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기행

통영 지역의 음식 문화, 다찌

by 포리시스 2026. 5. 16.

[ 통영 '다찌집' 방문기 ]

 

 

통영 여행중 유명 유튜버가 다녀간 곳이라는 ‘다찌집’에 들렀다.

 

 

‘다찌’가 뭐지?,.....

 

 

일본어인줄 알았는데, ‘다 있지’의 준말이라는 설과 일본어 ‘다치노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단다.

 

 

검색해 보니 통영 등지에서 술을 시키면 해산물 안주가 함께 나오는 한상(코스) 식사를 말한다.

 

 

메뉴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제철 재료로 구성되며 주인장 마음대로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술을 주문하면 안주가 덤으로 딸려오는 식당 형태로, 메뉴에 술 값만 적혀있고 안주 가격이 별도 표기되지 않는다.

 

 

술이 주이고 안주로 공수되는 재료는 계절마다 많이 달라 질 수 있겠다.

 

사실 숙소가 멀리 있어 운전을 해야 했기에 술을 주문하지 않으니, 술은 기본으로 주문해야 한단다.

 

 

처음엔 다소 의아해 했지만, 어떤 문화인지 이해가 되었다.  촌놈!~~~~~ㅎ

 

 

나름 잘 먹기는 했지만, 음~~~~ 역시 술을 곁들여야 좋을거라는 생각이다.

 

 

그때그때 잡은 생선이며 해산물을 안주삼아 힘든 바닷일을 함께 삼켰을 소주 한 잔!

 

 

그 날의 노곤함들이 풍성한 안주와 더불어 술잔 속에 잘 스며들었을 것 같다.

 

 

짧은 시간 오감으로 느껴보았던 통영의 식문화 '다찌',.... 

 

 

 

이렇게 하나! 둘! 알아가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