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4 경기 수원(2) - 화성행궁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에 위치한 사적 제478호 이다.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하며 그 용도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화성행궁의 정.. 2010. 4. 18. #강원 영월 #장릉 #단종 #노산군 #엄흥도 #추익한 #영월 가볼만한 곳 단종은 조선의 제6대 임금이다. 1441년에 태어나서 1457년 10월 24일(세조 3년)에 영월에서 죽었다. 이름은 홍위. 아버지 문종과 어머니 현덕왕후 사이에 태어났고, 왕비는 정순왕후이며, 1448년(세종 30)에 왕세손에 책봉되고, 1450년 문종이 즉위하자 세자로 책봉되었다. [강원 영월군.읍 영흥리 소재 사적 제196호인 장릉] 단종의 죽음에 관한 배경은 이렇다. 문종은 자신이 병약하고 세자의 나이가 어리므로 황보 인, 김종서 등에게 세자가 즉위하게 되면 보필을 당부한다. 그리고 집현전 학사인 성산문, 박팽년, 신숙주 등에게도 좌우협찬을 부탁하는 유언을 내린다. [장릉의 문인석과 석양 : 왕릉에는 석상을 2쌍 이상 배열하지만 추존왕릉(사후 왕으로 추존 된)에는 1쌍의 배열한다고 한다.] 145.. 2010. 4. 18. 경기 수원(1) - 화성 수원 화성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사적 제3호 이다. 축성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수원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가 선왕 영조에 의해 뒤주 속에서 불운하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풍수지리학상 명당 자리인 화산으로 이전하고 그 부근 주민들을 .. 2010. 4. 18. 망중한(?) 바쁘게 봄을 맞이하는 시간. 밭 고랑을 캐기 위해 경운기가 앉아 있다. 농부를 기다리다 대지의 열기에 취해 잠시 졸음을 이기지 못한 듯,... 2010. 4. 17. 봄의 풍경 봄의 풍경 아침 나절과 달리 오후가 되면서 제법 열기가 오르는 듯 싶다. 만물에 전해지는 대지의 기운이겠다. 새로 구입한 싸구려 24-70으로 무장을 하고 주변 들녁에 함 나서 본다. 부지런히 밭갈이를 하는 농부의 마음에는 벌써부터 한 해 농사의 풍요로움이 새겨져 있을거다. 경운기가 .. 2010. 4. 17. 고(古)물? 고(古)물?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잊혀져 가는 물건들이다. 제법 민속촌이나 민속박물관쯤 가야 볼 수 있지만, 종종 이렇게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애물단지(고물)가 되어버린 것 같은 고물(古物),... 나름 아이들을 데리고 민속촌이나 박물관에 들러 이.. 2010. 4. 17. 충훈정 충훈정 행주산성의 대첩문을 들어서면서 우측의 골짜기 아래로 누대의 전각이 자리한다. <충훈정>이 있다. 완만한 경사의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이 곳은 활터이다. 컴터를 검색해 보니 국궁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여러번 활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 입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 2010. 4. 17. 추강 남효온 추강 남효온 [南孝溫, 1454~1492] 추강 남효온은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백공(伯恭). 호는 추강(秋江)·행우(杏雨)·최락당(最樂堂).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고양시정연수원 옆에 <추강남효온시비>가 있다. 강나루 주막에 묵으며 비단옷 두루고 고기반찬.. 2010. 4. 17. 제비꽃 제비꽃 일명 오랑캐꽃.병아리꽃.앉은뱅이꽃.장수꽃.씨름꽃이라고도 부른다. 제비꽃과의 종류를 보니 모양.색상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제비꽃이 있다. 알록제비꽃이라 제목을 하였으나, 색상만으로도 식별이 상당히 어려워 우선 제비꽃으로 이름하였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꽃모양이 .. 2010. 4. 16. 외곽고속도로에서의 일몰 외곽고속국도 구리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북한산 자락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보게되었습니다. 민둥산 같아 보이지만 뒤에 있는 북한산이 힘을 실어 주네요. ^^ 2010. 4. 16. 풍차와 잠자리 강원도 춘천. 시내로 진입하던 중 마지막 휴게소에서,.. 청명한 하늘! 풍차의 아름다움! 그리고 때 아닌 잠자리를,... ,..... 2010. 4. 16. 로즈메리 허브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로즈마리'는 그 중 하나입니다. 로즈메리(rosemary)는 바늘같은 잎을 가진 허브이다. 늘푸른 잎과 특유의 향으로 사랑받는 식재료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민트와 같은 계열에 속하며 허브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로즈메리’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란 뜻의 rosmarinus에서 왔다. 꽃은 겨울과 봄에 피며 색깔은 흰색,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이 있다. 허브로 많이 쓰고 가뭄에 잘 견뎌서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경작용 작물로 심는다. 정원에서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로즈메리는 쉽게 잎이 헝클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아서 토피어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작은 화분에서 키울 경우 햇빛을 보게 하고 습기찬 곳으로는 .. 2010. 4. 16. 이전 1 ···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