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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의 택리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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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4) - 매월당 기념관 매월당 김시습(1435~1493) 본관은 강릉, 자는 열경, 호는 매월동, 동봉, 법호는 설잠, 생육신의 한 분.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창작하였다. 강릉은 매월당의 관향이자 어머니의 시묘살이를 했던 곳이며 유랑시절의 거점이었다.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시를 짓고 글을.. 2010. 5. 20.
강원 강릉(3) - 전충사 전충사 유래 전충사는 강릉시 저동 88번지에 있는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선생의 영을 모신 사당이다. 벽상삼한삼중대광 수문하시중 익양부원군충의백에 오르셨으며, 시호는 문충공 동방이학의 종조로 추앙받으며 유명한 단심가를 남겼다. 본 영당에 봉안된 영정은 경기도 용인.. 2010. 5. 20.
2009년 거북선 창작대회 2009년 거북선 창작대회 서울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보건복지부, 서울시교육청, 한국청소년연맹, 선문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 전국발명진흥협회 후원으로 '가족사랑 나라사랑' 전국학생거북선창작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짧은 기간 우리집 귀염둥이들과 정성스럽게 만들어 출품하였는데,... .. 2010. 5. 15.
강원 양양(1) - 남대천 하구 풍경 강원도 양양군의 읍내 앞을 유유히 흐르는 강은 '남대천'이다. '남대천'의 하구 풍경을 담아 봤다. '남대천'은 연어들의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는 곳으로 지금 하천 하구의 둔치에는 유채꽃이 만개하여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강 건너편으로 '내수면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어 연어들의 산란기에 알을 .. 2010. 5. 12.
낙산사 앞의 해돋이 양양 낙산 앞 바다에서 일출 풍경을 담다,... 아침 5시에 기상을 하여 냅다 바닷가로 달린다. 먼 하늘에는 나즈막하게 먹구름이,... 기분 좋을 듯한 분위기라 분주하게 삼각대를 펼치고, 렌즈는 어떤것으로 할까? 그러는 틈에 여명이 붉게 타오른다. 고깃배와 갈매기가 자주 등장 하지만 오늘따라 풍성하.. 2010. 5. 12.
강원 강릉(2) - 오죽헌(1)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한 보물 제165호 이다. [오죽헌의 정문과 매표소] [율곡선생 동상] 정문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율곡 선생의 동상이 있다. 앞 쪽에 '견득사의 - 이득을 보거든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글이 잘 다듬어진 표지석에 새겨져 있다. 깊이 되새겨 봄직.. 2010. 5. 11.
강원 강릉(1) - 경포대 경포대는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 북안에 있는 고려말의 누각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호이다. [경포대에는 측면과 정면에 각각 편액이 걸려있다. 위의 것은 측면의 것이고, 아래의 것은 정면의 현판이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28주(柱)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樓臺)로, 강릉 오죽.. 2010. 5. 11.
인왕산의 봄 파아란 하늘. 따사로운 봄 기운으로 인왕산이 생기를 띠고 있다. 노오란 개나리의 군락지, 분홍의 진달래 그리고 암벽 이곳저곳의 나무에서 돋아나는 푸르른 새싹이 더욱 조화를 준다. 새로 쌓은 성곽의 앞으로 오묘하게 붙어 우뚝선 바위,... 2010. 5. 11.
동해바다 경포해수욕장 앞 바다 풍경 가족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앞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바다의 풍경을 담아보다. 2010. 5. 10.
#강원 인제 #장수대 #오덕준 장군 #여초 #김응현 #인제 가볼만한 곳 [장수대] 는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내에 있는 명승지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인제군에 포함되며 원통삼거리에서 한계령방면으로 옥녀탕휴게소를 지나면서 중턱에 이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장수대매표소 길 건너편의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약간의 평지에 건물이 있고 주변에 위치한 멋진 쉼터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수대[將帥臺] 유래] 기암괴석과 낙락장송이 어우러진 숲 속에 위치한 장수대는 1959년 당시 3군단장 오덕준 장군이 6.25때 치열했던 설악산 전투를 회상하며 전몰 장병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걸립.명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장수대는 48평 규모의 전통 한식 건물로 인근의 대승폭포, 옥녀탕, 한계사지, 하늘벽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과거 100여명이 숙박하며 이용 했었다고 한다. .. 2010. 5. 8.
일몰(3) 어느 틈엔가 건너편 건물의 옥상위로 햇님이 가라앉고 있었다. 난 뭐 준비가 된 것이 없어 냅다 무작정으루 내달려서,... 이래~서 유비무환. ,... 고스톱 할 때에두 비쌍피부터 챙긴다????? 일출.일몰때에는 역시 은은한 태양의 속삭임이,.. 난 좋드라 !!! 2010. 5. 6.
독립문공원 야경(1) 독립문공원의 야경을 함,... 삼각대가 없어시리 분수대 턱에 대고 ㅋㅋ 엄청떨리~~~ 201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