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 - 미얀마 여행
사실 글을 올릴까? 말까? 생각을 많이 했다. 직접 내가 체험한 것도 아닌데,.. ㅉㅉ
얼마전 울 직원분께서 미얀마 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을 보면서 경험담을 이야기 하다가 듣고 있던 내가 관심표명을 하자 이내 올려보란다. ㅎㅎ
저작권은??? 하자,.. 씨익~ ㅋㅋ
어찌되었건 뭐 내가 대리만족을 느끼는 기분으로 올리긴 하지만, 어디가 어디고,.. 또 어떤 내용의 사연들이 숨겨져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얼핏 들은 이야기와 함께,..
옛 나라명은 <버마>,... 어떤 연유로 지금의 국가명이 되었는지는 그리 관심이 없었고, 아웅산폭발사건을 기억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던 나라,..
언젠가 국가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로 <네팔>이라고 들은 것 같다. 아마도 거의 같은 지역권의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가방을 나두고 하루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남의 것에 욕심이 없는 사람들로 보여진다.
사원을 관람할 때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신발을 벗고 맨발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건 신성시된 지역으로 예의 표현 방법이라 생각 된다.
다음은 네이버의 힘이다. 정식 명칭은 미얀마연방(Union of Myanmar), 1989년 6월 버마(Burma)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인도지나반도 서북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가 1930km에 달한다. 수도는 양곤이었으나 신행정수도 네피도가 건설되었다고,..
종족구성은 미얀마족이 72%, 카렌족 7%, 카친족 2% 등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용어는 미얀마어, 종교는 불교 86%, 이슬람 4%, 기독교 2% 등이다.
1983년 10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공식 방문한 적이 있으나 아웅산암살폭발 사건으로 우리나라 정부요인이 희생당한 사건이 있다.